양 부처는 농어촌 분야 사회적기업의 성공모델을 발굴하려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화된 전문지원기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양 부처는 내년에 20곳, 2012년에 약 60곳을 추가로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양 부처의 협력을 통해 농어촌 교육·체험, 지역 개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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