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1월 5일까지 신청접수, 공사비 50%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도심 내 녹지량을 늘려 도시생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도 옥상공원화사업 참여대상지를 다음달 5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대상 건물은 옥상녹화 가능면적이 99㎡(약 30평) 이상이고 지난해 연말까지 준공 완료된 건물이다.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 건물은 공사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하며, 최대 지원 면적은 992㎡(약 300평)이다.


우선 지원대상지는 ▲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개방성과 공공성이 높은 다중이용건물 ▲옥상공원화를 위한 구조안전진단을 자비로 기 실시한 건물 ▲환경학습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건물 ▲도심 등 주변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의 건물 등이다.

종근단 빌딩 옥상정원

종근단 빌딩 옥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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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녹화를 서대문구청에 신청하면 서울시에서 심사하여 지원대상지를 선정한다.

옥상녹화 지원 후보지로 선정된 건축물의 안전성과 옥상녹화 유형결정을 위한 구조 안전진단 실시 후 그 결과에 따라 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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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최대 지원금액은 ㎡당 ▲경량형(토심 20㎝ 이하, 지피식물 위주 식재)은 9만원 ▲혼합형(토심 10~30㎝, 지피식물과 키작은 관목위주 식재) 및 중량형(토심 20㎝이상, 다층구조 식재)은 10만8000원이다.


서대문구청은 지난 2008년에 만들어진 감리교신학대학교에 지어진 옥상정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곳의 옥상녹화사업을 펼쳐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푸르게 재충전해 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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