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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난치성질환 치료 위해 의료비·헌혈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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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연세의료원장(왼쪽)에게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 및 헌혈증을 전달한 이종휘 우리은행장

▲이철 연세의료원장(왼쪽)에게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 및 헌혈증을 전달한 이종휘 우리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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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우리은행은 25일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의 치료를 돕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의료비 및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이철 연세의료원장 등이 참석해 세브란스병원에서 의료비·헌혈증 전달 행사가 열렸다.
우리은행은 2003년부터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적립해 '우리사랑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이 기금은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적립된 우리사랑기금만큼 우리은행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2000만원이 전달됐다. 헌혈증 136장은 지난 8월 우리은행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기부한 것이다.

이종휘 행장은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의료비 및 헌혈증 지원 행사를 매년 실시할 예정"이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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