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낙지 어민 1000여명 서울시청앞 시위
서울시, "시민 안전 보호와 낙지 생산어민 생계 보호라는 진정성 갖고 있다" 해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낙지 생산어민 1000여명이 25일 오후 1시 서울시 서소문별관 앞에서 시위를 갖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낙지 생산어민 1000여명이 서울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낙지 몸통에 카드뮴이 있다는 서울시 발표 이후 낙지 소비가 크게 줄어 생계에 어려움이 크다며 서울시를 성토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서울시는 시민의 안정을 최대한 도모하면서 낙지 생산 어민들 생계 보호라는 진정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발표는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려는 뜻에서 한 것이지 다른 뜻이 없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AD
그러나 이 발표 이후 낙지 소비가 줄면서 어민들 생계가 크게 위협을 받아 서울시로서도 걱정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서울시는 낙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가진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