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19개국 84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은 참가학생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중 조완진 군과 서정우 군이 각각 주니어 전체 1위, 주니어 실무부문 1위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개최된 수학, 물리, 화학, 정보, 생물 등 7개 올림피아드 중 한국이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은 지난 2007년, 2008년 연속 천문올림피아드 1위를 차지했으나 지난해에는 5위로 부진, 올해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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