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춘코리아와 서울대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지난해 실적을 국제회계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매출이 가장 많았고 이어 LG, 현대자동차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SK C&C는 4위(매출 82조6365억원), SK는 5위(82조1714억원), LG전자는 6위(72조9523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7위는 54조61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된 우리금융지주가 차지했다. 이밖에 신한금융지주, SK에너지, 포스코 등이 '톱 10'으로 집계됐다.
11위에서 20위에는 GS, 한국전력공사,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한화, 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SK네트웍스, 중소기업은행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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