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UFC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33, 미국)가 무패의 도전자 케인 벨라스케즈(28, 멕시코)에게 충격적인 TKO패를 당했다.


브록 레스너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혼다센터에서 열린 'UFC 121'에서 케인 벨라스케즈를 맞아 시종일관 수세에 몰리며 챔피온 벨트를 내줬다.

이날 브록 레스너는 1라운드 시작하자 강한 기세로 케인 벨라스케즈를 몰아 붙였다. 브록 레스너는 초반 강력한 테이크 다운을 성공 시키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케인 벨라스케즈의 침착한 대처 능력이 빛이 났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브록 레스너의 강력한 테이크 다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잘 피해냈다.

이어 케인 벨라스케즈는 자신의 장기인 타격전으로 끌고가며 경기의 우세를 점했다.


승부는 1라운드 중반 갈렸다. 1라운드 2분 20초를 남기고 케인 벨러스케즈는 연이은 타격을 성공시키며 브록 레스너를 몰아 붙였다.


브록 레스너는 케인 벨라스케즈의 맹공에 다리가 풀려 제대로 반격하지 못한 채 경기를 내줬다.


특히 브록 레스너는 케인 벨라스케즈의 강력한 니킥 공격에 얼굴에 큰 상처가 나며 출혈이 발생하는 등 처참한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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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후 벨라스케즈는 감격에 겨워하며 두손을 치켜 들었다. 브록 레스너는 새로운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다음 번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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