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어린이 대상 인기 서비스인 '야후꾸러기'를 아이패드(iPad)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야후꾸러기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아이폰용 앱에 이어 아이패드 앱이 출시됐다.
특히 '앱 내 구매(In-app purchase)'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가 원하는 무료 또는 유료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다운받은 동영상 콘텐츠는 와이파이(Wi-Fi) 환경이 아닌 곳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내 앨범'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타이틀 리스트를 구성·편집할 수 있다.
야후꾸러기 아이패드용 앱은 아이튠즈 웹사이트(http://itunes.apple.com/kr/app/id396589422?mt=8)를 방문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초기 다운로드 비용은 무료다.
서소정 기자 ssj@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