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순천향대 등 'A'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과제를 수행한 대학교 14곳과 연구기관 4곳이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은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해 산학연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R&D)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완료과제에 대해 일괄평가를 실시해 과제별 등급 및 기관별(대학, 연구기관) 등급을 부여, 우수(A)등급은 포상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반면 하위(E)등급은 참여제한 등 제재를 한다.
이번 과제수행 평가결과는 2008년과 2009년에 선정돼 올해 사업을 완료한 1188개 과제를 대상으로 했다. 과제책임자의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목표달성도, 수행방법의 적절성, 기술성, 사업성을 평가했다.
사업과제 3개 이상을 수행한 전국 178개 학교 중 순천향대학교 등 14개 대학이 A등급을 받았으며 연구기관은 17개 기관 중 한국기계연구원 등 4개 기관이 A등급에 선정됐다. 평가에 따른 기관별 평가등급 및 과제책임자별 평가등급을 각 기관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중기청 관계자는 "A등급을 받은 순천향대학교 등 18개 기관은 차년도 사업에 간접경비 5%를 추가 지급한다"며 "반면 E등급을 받은 17개 기관은 5%를 삭감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기관인 순천향대학교 및 한국기계연구원은 내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관표창(대통령)을 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