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中 영향 예상보다 크지 않았지만...코스피 장초반 혼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전날 예상치 못한 중국 기준금리 인상에도 막판 뒷심을 발휘했던 코스피가 혼조세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0.13포인트(0.01%) 내린 1870.31을 기록중이다.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추세적 긴축정책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탄탄한 흐름을 보인 덕분에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전환했다.

현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5억원, 327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과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기타 투자주체는 매도 우위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팔 자에 나선 가운데 기관이 방어에 나섰다. 프로그램 매물로는 341억원 어치가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의료정밀업종과 전기가스업종이 각각 0.69%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전기가스업(0.57%), 유통업(0.18%) 등이 상승출발했다. 하지만 은 행(-1.08%), 금융(0.93%), 증권(-0.32%)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HD한국조선해양 , 한국전력 이 각각 0.27%, 0.62%, 0.50% 상승하고 있으나 신한지주(-.122%), KB금융(-0.75%), LG화학(-0.59%) 등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3.51포인트(0.67%) 오른 523.72에 머물러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