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신뢰 부족해 달러 약세 지속될 것"
연방준비제도(Fed)의 베이지북이 발표되면서 추가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됐고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섰다. 컨설팅업체 Medley Global Advisors는 연준이 5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매입을 계획 중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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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품거래소(COMEX) 12월만기 금은 온스당 8.2달러(0.61%) 오른 1344.2달러를 기록했다. 은은 23.864달러로 8.4센트(0.35%) 상승했다. 팔라듐은 12.2달러(2.11%) 오른 590.6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1월만기 플래티늄은 9.7달러(0.58%) 상승한 1687.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구리를 비롯한 비철금속도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달러화 가치 하락이 비철금속 가격 반등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달러화 가치는 이날 주요통화대비 1.4%까지 떨어졌다.
COMEX 12월만기 구리는 파운드당 3.6센트(0.96%) 오른 3.7935달러로 이틀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3개월물은 t당 80달러(0.97%) 상승한 8340달러를 기록했다. 알루미늄은 6.5달러(0.28%) 오른 236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아연은 2440달러로 48달러(2.01%) 올랐다. 납은 2450달러로 50달러(2.08%) 상승했다. 주석은 2만6750달러로 850달러(3.28%) 뛰었다. 니켈은 470달러(2%) 오른 2만394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전일대비 6.02포인트(2.05%) 오른 2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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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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