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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全행사가 하락..VKOSPI 4일만에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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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거래량 250콜 장중 저점比 151% 올라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 지수가 장중 강하게 반등하면서 전 행사가에서 풋이 하락했다. 콜은 1계약이 거래된 212.5콜과 가장 먼 외가 옵션인 262.5콜을 제외하고 전 행사가에서 상승했다.

VKOSPI가 4거래일 만에 하락했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저일 대비 0.60포인트(-3.08%) 하락한 19.02로 거래를 마쳤다.
";$size="231,424,0";$no="20101020172234047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전날 5개월 최고치로 치솟았던 풋옵션 대표변동성은 5일만에 하락반전했다. 전일 대비 2.0%포인트 빠진 19.3%를 기록했다. 반면 콜옵션 대표변동성은 0.7%포인트 오른 15.8%로 마감됐다. 장중 평균치는 풋이 19.7%, 콜이 16.4%였다.

지난 이틀간 높은 수준을 유지했던 거래대금 기주니 풋콜레이쇼는 큰폭으로 하락했다.

풋 거래대금이 9621억원으로 전날과 비슷했던 반면 콜 거래대금은 급증하며 1조1065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에서도 콜이 크게 늘었다. 풋 거래량은 730만계약이었고 콜 거래량은 1105만계약이었다.
250콜과 230풋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171만계약이 거래된 250콜의 미결제약정은 2만2381계약 증가했다.

250콜은 전일 대비 0.23포인트(29.11%) 오른 1.02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초 0.49(-37.97%)까지 밀렸렸으나 장중 상승반전해 최고 1.23(55.70%)까지 올랐다. 저가 매수 고가 매도했다면 151%의 수익을 남길 수 있었던 셈.

230풋은 0.50포인트(-32.26%) 1.05 하락한 1.05로 장을 마감했다. 개장초 2.28(47.10%)까지 올랐다가 0.97(-37.42%)까지 밀렸다.

230풋은 105만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9833계약 증가했다. 230풋보다 232.5풋의 미결제약정 증가가 두드러졌다. 232.5풋의 미결제약정은 3만7492계약 증가했다.

등가격 242.5콜은 0.80포인트(25.81%) 오른 3.90으로 마감됐다. 고가 4.30(38.71%) 저가 2.15(-25.81%)을 기록했다.

242.5풋은 1.10포인트(-18.97%) 빠진 4.70으로 거래를 마쳤다. 고가 7.75(33.62%) 저가(4.15%)였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1.68포인트(0.70%) 오른 241.79로 거래를 마쳤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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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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