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컴투스 (대표 박지영)는 '2010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공개채용에서 스마트폰 게임 등 전 세계 게임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뽑는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2010 하반기 공개채용'과 함께 대학 채용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IT회사의 기업 문화와 인재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는 25일 한양대학교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국내 5개 주요 대학캠퍼스에서 실시된다. 채용설명회에는 타 대학생은 물론 기 졸업자도 참가할 수 있다.
컴투스 HR팀 조성완 부장은 "컴투스는 스마트폰과 함께 시작된 새로운 모바일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 업체로 부상하고 있다"며 "미래를 내다보는 젊은 인재들에게 글로벌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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