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코리아, '온라인 마케팅 서밋 2010'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오버추어코리아(대표이사 김대선)는 '온라인 마케팅 서밋 2010' 행사를 오는 2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온라인 마케팅 서밋'은 오버추어코리아가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온라인 마케팅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온라인 마케팅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는 오버추어코리아 김대선 대표, 로즈 짜오(Rose Tsou) 야후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 샤시 세스(Shashi Seth) 야후 검색 총괄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 서밋 어워즈'와 '에이전시 슈퍼스타 페스티벌'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온라인 마케팅 서밋 어워즈'는 올해로 4회를 맞는 국내 온라인 마케팅 분야 시상식이며, 올해 처음 열리는 '에이전시 슈퍼스타 페스티벌'은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국내 온라인 광고 전문가를 뽑는 행사다.

김대선 오버추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가 온라인 마케팅의 새로운 비전을 열어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msk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