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절반 "채용박람회 안 찾아"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최근 다양한 채용박람회가 열리고 있지만 구직자의 절반 정도는 올해 어떤 채용박람회장도 찾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구직자 7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가 올해 채용박람회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참석하지 않은 이유로는 ‘별로 얻을 게 없을 것 같아서’가 37.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간이 없어서(23.5%), 채용박람회 개최 정보 부족(19.6%), 거리가 멀어서(13.7%) 순이었다.
올해 채용박람회장을 찾은 371명(51%)에게 몇 회에 걸쳐 참여했는지 물은 결과 ‘1회’가 41.5%로 1위였다. 이어 2회(30.2%), 3회(18.6%)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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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박람회 정보를 접한 경로로는 ‘인터넷광고’가 37.7%로 가장 많이 꼽혔다. 그밖에 온라인뉴스(15.1%), 라디오 등 방송(11.3%), 메일 및 문자(10%) 순이었다.
또 구직자는 채용박람회의 이점으로 ‘취업특강’(26.4%)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가장 아쉬운 점으로는 ‘매칭 확률이 너무 낮다’가 43.4%로 1위였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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