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찾아가는 서민금융상담' 확대
내달 15일부터 서울·광주·대전에서 실시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금융감독원은 14일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을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게 반응이 좋았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내달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8일 광주, 19일 대전 등지에서 서민금융상담에 나선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부산 및 대구 지역에서 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올바른 신용관리 방법' 및 '희망을 키우는 가족경제노하우' 등 교육 내용을 보강했다.
상담에 참여하는 기관 수도 5개에서 10개로 두배 늘렸다. 금감원 외에 국민연금공단·근로복지공단·대한법률구조공단·미소금융중앙재단·소상공인지원센터·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용회복위원회·한국이지론·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참여한다.
내달 행사에서는 신용관리와 경제노하우 및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 후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창구를 설치해 서민금융 관련 전문가들이 상담에 나선다.
참석을 원할 경우 금감원(www.fss.or.kr)·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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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금감원(02-3145-8120, 02-3145-8142)이나 한국이지론(02-3771-1119)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및 상담으로 해당 지역주민의 금융애로사항 등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에 거주하는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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