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13일 일본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시 상승했으나 일본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으로 은행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날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2% 오른 9403.51에, 토픽스지수는 0.2% 하락한 822.65에 장을 마쳤다.

수출주는 미국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닛산은 1.9%, 혼다는 0.3% 뛰었다. 해외매출 비중이 80%를 넘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화낙은 2.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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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은행주인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은 2.1% 내렸다. 미쓰비시 부동산은 1.6%, 미쓰이 부동산은 0.8% 하락했다.

히가시 히데키 SMBC 프렌드증권 스트래티지스트 "미국이 추가 양적완화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일시 상승했으나 일본 주식을 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상승세가 기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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