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지스타

2009년 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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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지난해 관객 24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가 올해 기록을 경신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지스타 2010'은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이 공동주관해,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참가업체 모집 결과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B2C관'과 기업 간 상담과 계약 등을 위해 마련된 'B2B관' 부스가 모두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전시공간이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B2C관'의 경우, 90여개의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참가를 신청해 부스가 모두 마감됐다. 참가업체로는 해외 게임업체 중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각각 한국지사를 통해 참가를 확정했으며, 국내 게임산업을 이끌고 있는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엠게임, XL게임즈, LNK로직,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한빛소프트 등이 대거 참가를 결정했다.

이 밖에도 아케이드 게임관, 콘솔 게임관, 보드 게임관 등 체감형 게임관의 규모가 지난해보다 확대됨에 따라 게임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콘텐츠진흥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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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관' 역시 지난해 대비 참가업체가 30% 증가하는 등 이미 한국을 포함해 21개국 190여개 업체가 참가를 확정했다. 특히 국내 참가업체의 경우 지난해 50여 개 사에서 올해 100여 개 사로 크게 증가해 '지스타'가 한국 게임의 해외수출 통로 역할을 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지스타를 세계 게임산업을 이끌어 가는 글로벌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지스타가 몇 년 이내에 세계 게임 산업 관계자들이 반드시 참가해야 할 국제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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