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림, 기업가치 재평가 기회에 강세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2일 회사분할 결정을 내린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9 12:24 기준 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회사분할 결정이 하림의 기업 가치를 재평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하림은 전거래일대비 2.63% 상승한 3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림은 지주사 전환을 목적으로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하림홀딩스(가칭)와 분할신설회사인 하림(가칭)이 0.43대 0.57의 비율로 나눠질 예정이라고 하림측은 밝혔다.
이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는 우호적이다. 이정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림의 기업분할은 투자부문과 영업부문 가치를 재부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복잡한 지배구조가 단순화되고 투자자산재평가로 가치가 레벨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투자자산 980억원(장부가)과 농수산홈쇼핑(18.7%) 실제가치가 약 1300억원을 감안하면 자산가치 또한 높다"고 평가했다.
양계 산업이 대기업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현실도 하림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원산지 표시제 의무화, 포장유통의무화 등이 대형 프랜차이즈 육계 수요 증가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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