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공공정보 기반 생활형 앱 개발 추진
중소기업 45개, 개인 50명에 앱 개발 지원금 지원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정부가 공공정보를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모바일 앱 개발을 추진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회장 김경선)는 12일 공공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발해 국민생활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공공정보 서비스 이용 모바일 앱 개발 지원 대상' 95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중소기업 45개에는 각 2500만원의 앱 개발 지원금이 주어진다. 개인 50명에게는 각 1000만원이 지급됐다.
이번 사업은 방통위가 지난 4월에 수립한 '제3차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의 스마트 모바일 기반 공공 응용서비스 확산 계획의 일환으로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주관해 이동통신 3사의 후원으로 선정, 시행된다.
이번에 선정·지원하는 주요 모바일 앱을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 관광, 교육, 공공질선, 안전,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올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일례로 ▲사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마켓의 농수축산물의 일일 가격, 생산자 정보와 상품정보, 상품후기, 배송 이력 조회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그린팜' ▲서울대공원의 이용 방법 안내, 동물, 시설정보, 이벤트 등을 알 수 있는 '서울대공원 100배 즐기기' ▲한국의 새소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한국의 새소리 DB앱' 등이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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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보행편의 증진을 위한 앱인 ▲유해물질로부터 '우리아이 지킴이' ▲장애인이 손쉽게 주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SNS 기반의 장애인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안내 서비스' 등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참신하고도 기발한 아이디어의 다양한 앱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공정보 기반 앱 개발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및 개인에 개발자금을 지원해 모바일 앱 신규비즈니스 모델 개발 촉진 및 1인 창업 등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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