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인기상품]하이마트
창립 10년만에 전국 285개 점포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하이마트(대표 선종구)가 올해 매출 3조원을 넘본다. 창립 10주년만에 전국 285개 점포를 확보했으며 총 2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하이마트는 기업공개를 통해 새로운 도약도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의 비결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과 고객만족도 활동에서부터 시작됐다. 하이마트와 기존 가전대리점을 구분하는 가장 큰 특징은 특정분야에 대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각 업체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진열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가격은 물론 눈으로 직접 품질을 비교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 위니아만도, 소니, 브라운 등 국내외 가전·컴퓨터·휴대폰 제조업체 110여개사를 확보, 1만50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또 일반 대리점보다 매장이 넓어 가정에서 원하는 제품을 일괄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을 실제로 체험해보고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아울러 매장을 지원해주는 11개의 물류센터와 11개의 서비스센터, 서비스전용 물류센터인 자재터미널 1개소도 운영, 정확한 배송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갖췄다.
특히 직영매장에는 전문상담원인 '세일즈마스터'가 고객 응대를 담당한다. 풍부한 상품지식과 친절마인드를 갖춘 세일즈마스터 자격을 취득한 전문 인력으로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2005년 노동부로부터 공식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 구입한 제품은 물류센터를 통해 국내 어디든 24시간 내 무료 배송한다.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 시스템도 도입, 수준별 친절교육 과정인 '친절스쿨' 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절한 직원에게 '친절 마스터' 자격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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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하이마트는 '행복 3대'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각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인 조손세대 가정 500세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의료봉사도 후원한다. 최근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행복과 인류사회의 큰 미래를 지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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