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클럽]스마트폰 '환상의 짝꿍'을 소개합니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스마트폰이 멀티 디바이스 역할을 자처하면서 MP3 플레이어 대신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듣는 이가 부쩍 늘었다.
하지만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다 보면 작은 소리에 답답함을 느끼기 마련. 혼자 있는 공간에서는 볼륨을 높여 시원하게 음악을 감상하고픈 욕구가 솟구친다.
최근 독특한 디자인의 소형 스피커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음악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스피커라 해서 직사각형 모양의 판에 박힌 디자인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UFO 모양을 본뜬 미래형 디자인부터 여성용 화장품인 콤팩트에서 착안한 디자인까지 형형색색의 스피커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크기가 작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며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어디든 나만의 오디오룸을 만들 수 있다.
덴마크 브랜드 스칸디나의 '마이크로 포드 SE' 스피커는 깜찍한 디자인으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고 있다. 둥글둥글한 외관에 매끄러운 재질로 만들어진 이 스피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실버, 블루, 화이트, 블랙, 옐로우,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어 자신이 갖고 있는 노트북, PC, MP3와 색상을 맞추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음질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벤스테크에서 만들고 비아코에서 출시한 'UFO 스피커'도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둥근 접시 모양의 UFO를 연상시키는 이 제품은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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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선을 연결하는 번거로움 없이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냉장고 등 철재 벽에 붙일 수 있도록 강력한 자석 플레이트가 바닥에 붙어있어 원하는 곳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마이크를 갖춰 핸즈프리 통화 기능까지 제공한다.
언뜻보면 여성용 콤팩트로 착각할 정도로 앙증맞은 디자인의 스피커도 있다. 오디오테크니카가 출시한 빛나는 다면체 컷 디자인의 이 제품은 상단에 거울이 부착돼 있어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화장을 고치거나 헤어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무게가 100g에 불과해 핸드백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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