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현선물 매도' 코스피 1870p 내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 지수가 1870선마저 무너뜨렸다.
20거래일 만에 현물 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도 매도 물량을 크게 늘리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12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2.26포인트(-1.18%) 하락한 1867.6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현물을 986억원, 선물을 3752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시장 외국인은 순매도 규모를 4440계약까지 늘렸다가 다소 줄였다.
외국인이 선물 순매도 규모를 늘리는 과정에서 미결제약정 증가도 동반돼 일부 지수 하락을 노린 투기적 선물 매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기계, 운송장비, 화학 업종이 2% 이상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이 85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인 제조업종도 1.44%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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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연속 하락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0.4% 빠지고 있다.
LG화학은 4.5% 급락 중이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3% 안팎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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