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3분기까지 녹색·신성장동력 및 지식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실적이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녹색·신성장동력 지원실적은 지난해 173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9월까지 5191억원을 기록해 크게 증가했다. 또 지식서비스 기업의 경우 지난해 856억원을 지원한 것에 그쳤지만 올 9월까지 1218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영방향이 지난해 금융위기에 따른 유동성 공급과 달리 올해 성장잠재력 확충 정책기조에 맞춰 녹색·신성장동력, 지식서비스 산업 지원 등에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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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분야에 정책자금 지원시 일반기업보다 융자한도와 시설자금 지원금액을 우대하고 있다는 게 중진공측 설명이다.

최창호 중진공 사업이사는 "우리 중소기업이 미래 성장산업인 녹색·신성장 분야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산업 중소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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