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중심으로 한 종목별 차별화에 주목하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유동성 및 주요기업 실적을 감안한 종목별 차별화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자동차, 건설, 기계, 금융 및 중국관련주, 내수주에 대한 빠른 순환매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임상국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가 사흘연속 조정을 받았지만 종목별 차별화된 상승흐름은 이어갈 전망"이라며 "수급과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대형주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주요 건설사들의 3분기 양호한 실적전망과 함께 해외수주 물량증가 기대감, 국내 아파트 시황개선, 경영권 매각 이슈 등 기업가치 부각 및 상대적 소외업종에 대한 메리트가 부각되며 건설업종의 상승세가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미국의 작황부진으로 국제 곡물수습이 크게 악화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효성오앤비, 조비, 대동공업 등이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같은 차별화된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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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가파른 원달러 환율 움직임역시 단기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전일 코스피는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장중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기도 했지만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공세로 전거래일 대비 0.38% 하락한 1889.91p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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