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안내서’ 발간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아토피, 천식 등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알레르기 질환 안내서가 배포된다.


보건복지부는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관리법을 담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안내서’를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발간, 전국 240여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이하 안심학교)에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범실시된 안심학교는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에서 초등학교 145곳, 유치원 및 어린이집 87곳, 중·고등학교 6곳이 참여하고 있다.


안내서에는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 선별 및 관리방법, 환경관리방법, 교육 및 홍보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또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아토피·천식 학생 관리카드, 실내 환경 체크리스트, 교수학습지도, 학생과 함께 하는 OX퀴즈 등 각종 참고자료도 수록돼 있다.

또한 지역 안심학교 보건교사 및 안심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전문교육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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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교육 프로그램은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전문교육강연과 실습교육으로 짜여 있으며, 지난달 29일 경기 광주를 시작으로 동두천, 고양, 전남 광주, 부산 등지에서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안내서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와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 홈페이지(www.schoolhealth.kr)에서 누구나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목록은 아토피·천식 홍보홈페이지(http://atopy.cdc.go.kr)에서 확인가능하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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