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체육의 날' 휴장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11일 아시아 오전 증시는 중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중국 증시는 원자재주의 일제 상승에 힘입어 4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위안화 절상폭이 예상보다 더 커질 것이란 전망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양적완화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상승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중국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개선세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우리시간으로 오전 11시13분 현재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 오른 2775.25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도 전장대비 1.8% 상승한 23190.71을 기록중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 환율을 6.673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8일) 기준 환율 6.6830위안에 비해 0.0098위안 하락한 것이다. 달러-위안화 환율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약달러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관련주가 강세다. 장시동업은 8.6% 올라 원자재주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바오산철강도 실적 전망이 개선되면서 2.4% 상승, 이달 들어 가장 높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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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다중보험의 우칸 펀드매니저는 “각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정책 실시와 주요 기업 실적전망의 개선 등으로 투자자들이 앞으로의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싱가포르 증시는 0.46% 상승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16% 하락하고 있다. 일본증시는 ‘체육의 날’ 공휴일로 휴장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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