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행복하다"는 직장인..18%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10명 중 2명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직장인 683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직장인 행복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현재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18%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보통이다'는 54.0%, '행복하지 않다'는 28.0%였다.
결혼 유무로는 기혼 29.0%, 미혼 13.5%로 기혼이 미혼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20.7%)이 여성(14.7%)보다 더 많았다.
연령대로는 '50대 이상'이 3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19.9%), 20대(15.5%)순이었다. 특히 40대는 14.3%로 행복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근무기업별로는 '외국계기업'이 28.6%로 1위였다. 다음으로 '공기업'(24.7%), '대기업'(23.3%), '중소기업'(15.3%)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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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별로는 '기획/홍보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행복만족도가 38.5%로 가장 높았다. 반면 '영업/영업관리직'은 8.2%로 가장 낮았다.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필요한 조건(*복수응답)으로는 '경제적 여유'가 44.4%로 압도적 1위였다. 그외 '건강'(39.7%), '화목한 가정생활'(36.5%), '만족스러운 일'(23.9%)이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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