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독일 8월 산업생산이 시장 전망치를 세 배 이상 웃돌면서 독일 경제 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7일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독일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7% 증가, 시장 전망치인 0.5%를 대폭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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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장 주문이 급등했으며, 기업 신뢰 지수 또한 3년래 최대 수준까지 뛰었다. 그러나 지난 4개월간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17% 오르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독일 지역 경제 회복 속도가 제한되리라는 우려 역시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요르그 러스초우 웨스트IB 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은 여전히 유로존의 경제를 강력하게 지탱할 것이며 향후 어려움도 상대적으로 잘 헤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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