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만청장 "한미 방산기술협력 한단계 끌어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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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방위사업청은 5일 서울에서 미국 국방부와 제42차 한미 방산기술협력위원회(DTIC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획득기술군수 차관과 공동위원장을 맡은 장수만 방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방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제안했다.

장 청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군수품을 구매할 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일본, 호주, 뉴질랜드 국가들과 같은 수준의 대우를 받게 됐다는 점 등을 강조하며 국방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미국의 협조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그동안 한미간 공동연구개발은 방위사업청이 지난 2006년 출범 후 저가형유도무기 등 일부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아직 미-일, 미-이스라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장 청장은 획득 관련 미국의 정책 변경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한미간 정보공유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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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위원회에서는 양국의 방산기업들이 참석했다.


국내 방산기업들의 모인 방위산업진흥회는 미국 방산협회와의 연례회의인 한미 방산협의회(DICC·Defense Industry Consultative Committee) 계획을 설명하고, 양국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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