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빔펠콤이 웨더 인베스트먼트의 지분 51%와 윈드 텔레코뮤니카지오니의 지분 전부를 인수한다.
반면 웨더 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인 오라스콤은 이번 거래로 약 20억달러와 빔펠콤 지분 20%를 보유하게 됐다. 사위리스는 올해 두 번째로 오라스콤 자산을 매각했다. 사위리스는 오라스콤의 경영난으로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통신업체 MTN과 인수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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