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ASEM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
[브뤼셀=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벨기에를 방문중인 김윤옥 여사는 4일(현지시간) 오후 'ASEM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 여사는 ASEM 정상 부인들과 함께 벨기에 국왕의 공식거처인 라켄궁을 방문해 파올라 왕비 주최 다과회에 참석하고, 왕국 온실정원을 관람했다.
이어 브뤼셀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나뮈르 지방을 방문해 기 델포흐지 향수공방과 나뮈르호텔학교 등을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럽·아시아 지역 정상 부인들간 친목 도모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다음달 서울 G20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 구성에도 좋은 참고사례가 됐다고 청와대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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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오는 5일 오전 벨기에 대표 문화·예술센터 보자르예술관을 방문해 ASEM 정상회의 계기로 개최중인 아시아·유럽 교류 관련 특별전시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아시아지역 ASEM 회원에서 출품한 각국의 대표 유물들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 유물로는 삼한·신라시대 토기, 고려청자, 대동여지전도 등 27점이 전시된다.
브뤼셀=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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