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지역에서 평균적으로 지상1층 상가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8억837만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3·4분기 서울 지역 내 분양중인 상가의 각 층별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하1층 1478만원, 지상1층 3556만원, 지상2층 1666만원, 지상3층 1688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지역 내 각 층별 표준 분양면적은 지하1층 97.10㎡(29.42평), 지상1층 75.02㎡(22.73평), 지상2층 105.95㎡(32.11평), 지상3층 95.44㎡(28.92평) 정도였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평균적으로 점포 하나를 분양받으려면 지하1층은 4억3496만원이, 지상1층은 8억837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2층과 지상3층은 각각 5억3492만원, 4억8828만원 정도로 집계됐다. 이는 전층 모두 전분기 대비 0.57~1.74% 정도 상승한 것이다.

같은기간 수도권의 지상 1층 상가의 3.3㎡당 평균 가격은 2369만원, 점포당표준면적은 89.76㎡(27.2평), 평균 1점포 분양가격은 6억445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역시 전분기에 비해 면적은 2.49㎡(0.92%) 늘고 분양가는 170만원(0.15%) 정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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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전국 지상 1층 상가의 3.3㎡ 당 평균가격은 2206만원, 점포당표준면적은 96.55㎡(29.26평), 평균 1점포당 분양가격은 6억4569만원이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상가시장이 위축된 모습을 보였지만 신규 공급상가의 서울과 수도권의 지상1층 표준점포가격은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며 "투자대비 실속을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서울 상가 1층 분양가 8억 넘어..부동산 침체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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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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