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3의 파주 세트장이 화재로 전소됐다.


3일 오전 3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오산리 '별순검' 세트장에 화재가 발생, 250여평의 내부를 태우고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재 화재의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시간은 촬영이 끝난 시간이라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나, 인적이 드문 때에 발생한 사고라서 방화에 의한 화재가 아닌지 조사하고 있다.


'별순검' 제작진은 현재 파주 세트장에서 촬영할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 야외나 다른 세트장에서 촬영을 재개하고 있다.

'별순검'의 한 관계자는 "방송 송출에는 지장이 없도록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갑자기 난 사고라서 우리들도 정신이 없다. 일단 배우들과 스태프가 최선을 다해 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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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별순검' 세트장에는 병무청 내부의 촬영이 진행된 곳으로, 전체 촬영 분량 가운데 15%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별순검'은 지난 2007년부터 케이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최근 시즌3을 방영하며 화제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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