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 탓? 土예능프로그램 시청률 동반상승↑ '활짝'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궂은 날씨가 이어졌던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이 대부분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끈다.
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이 전체적으로 동반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방송으로 결방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제외한 여섯 개의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이 낮게는 0.2%포인트에서 높게는 3.6%포인트 이상의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MBC '세바퀴'는 이날 18%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달 25일 보인 17.1%보다 0.9%포인트의 오름세를 보이며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해다.
MBC '무한도전'은 16%를 기록, 지난달 25일 방송 15.8% 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이날 13.6를 기록한 SBS '스타킹'도 지난달 25일 방송이 보인 13.3%보다 0.3%포인트 올랐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2'도 이날 11.5%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달 25일 방송이 보인 11%보다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KBS2 '천하무적토요일-천하무적야구단' 역시 이날 7.3%를 기록, 지난달 25일 방송 5.6%보다 1.7% 포인트 올랐다. 지난달 25일 5.5%롤 보인 '스타골든벨'도 이날 9.1%를 기록, 깜짝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전국적으로 우천으로 인해 쌀쌀해진 날씨에 많은 사람이 외출을 삼가, 자연스럽게 TV 앞에 모여 들어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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