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브라이언 대사는 한-EU FTA체결로 양국간 교역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표방하고 있는 현대그린푸드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강조했다.
오흥용 대표는 "EU와의 교역량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은 제2의 교역 파트너인 만큼, 글로벌 전문식품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업으로서 글로벌마인드를 제고하고 신속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 EU대사를 직접 초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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