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일본과의 승부차기까지 간 120분 대접전 끝에 어리디 어린 우리 선수들이 승리의 월계관을 거머쥔 것은, 한 방울의 땀까지 쏟아붓겠다는 투혼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대변인은 아울러 "민주노동당도 하반기 국회에서 서민정당답게 서민복지예산 확보를 위한 투혼을 발휘할 것"이라면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철통 같은 4대강 수비를 뚫고 민생 골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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