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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윤증현의 건강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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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서울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가 46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을 둘만 꼽는다면 사공일 G20 준비위원장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닐까. 시차 적응할 여유도 없이 세계 각 국을 누비고 다니는 두 사람의 체력 관리 비법은 무엇일까.

정답은 '걷기'와 '근력운동'이다.
G20 준비위 홍보협력국 유재식 국장은 24일 "사공 위원장은 미국과 유럽 등을 바삐 오가면서도 시차를 무시하고 업무를 본다"며 "체력이 젊은이 못지 않다"고 귀띔했다. 그는 "사공 위원장이 평소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면서 하루에 적어도 1시간은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서울회의 의제 조율을 위해 5개국 순방길에 나선 윤 장관 역시 유명한 강골(强骨)이다.

윤 장관은 최근 "바쁘지 않을 때에는 근력운동을 했지만, 요사이엔 도저히 짬이 나지 않는다"며 "퇴근 길에 일부러 집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서 내려 걷는다"고 했다. 그는 "어떻게든 체력이 바닥나지 않도록 짬을 내 관리를 하면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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