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회장 "수처리·화장품사업 분사 안한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코웨이 코웨이 close 증권정보 021240 KOSPI 현재가 79,6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49% 거래량 662,931 전일가 80,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넷마블, 코웨이 주식 1500억원 규모 추가 매수 얼라인, 6개 상장사 주총서 '최초' 기록 얼라인 "주총 4주전 소집공고 제안 대부분 수용 안해" 수처리·화장품 사업부문의 분사설(說)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14일 고대경제인회가 주최한 세미나에 강연자로 참석한 윤 회장은 "웅진코웨이에서 올 초 수처리 전문업체(그린엔텍)를 인수했지만 별도 법인으로 그대로 두고, 웅진코웨이 내 같은 사업부문도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웅진이 같은 사업을 하는 회사를 인수한 만큼 웅진코웨이 내 수처리사업부문만 떼내 따로 회사를 세울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방문판매 조직을 이용해 기존 화장품시장에서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 사업부문 역시 아직 분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화장품 역시 코웨이에서 그대로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 윤 회장은 사업초기 웅진출판(현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close 증권정보 095720 KOSPI 현재가 1,154 전일대비 3 등락률 +0.26% 거래량 176,317 전일가 1,151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자사주 소각·현금배당’ 웅진씽크빅 9%대↑ [특징주]웅진,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 인수 효과에↑ 웅진씽크빅, 1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사업때부터 현재까지 1800여만권이 팔린 위인전집이나 웅진코웨이의 정수기 렌탈시스템, 무전원 비데 등 웅진이 내놓은 다양한 '최초' 사례들을 소개했다.
30년간 지속적으로 회사를 성장시킨 비결에 대해서는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는 '또또사랑'문화를 바탕으로 한 투명경영, 윤리경영, 창조경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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