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날 자사 사이트에 "오늘과 내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생방송 실시간 재생)'이라는 새 장이 열리는 것을 지켜봐 달라"며 "하우캐스트, 넥스트 뉴 네트워크스, 로켓붐, 영 할리우드 등 4개 제휴사와 새로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 대한 제한적인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나 아이튠스, 아마존 등 인터넷 사이트들은 유료나 광고를 이용한 무료 등의 방법으로 녹화된 비디오 콘텐츠들을 제공해 왔으나 아직 뉴스나 스포츠 등 생방송 부문까지 본격 진출하지는 않았었다.
이번에 유튜브가 본격적으로 생방송 사업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케이블TV 등 기존 방송들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포춘은 전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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