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오후 9시 이후 승객 수송 위해 상, 하행선 1편성 추가 운행
임시열차는 행사가 종료되는 오후 9시 이후 승객폭주에 대비해 상ㆍ하행선 각각 1편성이 추가 투입된다.
인천메트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문학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시설물 점검은 물론 고객안내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께서 자가용 대신 인천지하철을 이용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