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을 변경하면 된다. 비행기를 타고 간다는 편견을 없애자. 요즘 여행객 사이에서는 훼리를 이용해 출발하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후 늦게 출발해 다음날 이른 오전 일본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호텔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훼리의 왕복비용은 8000원 정도의 유류 할증료를 포함해 약 16~30만원정도다. 약 50만원 정도의 항공권(유류할증료포함)보다 몇십만원 저렴하다.
선내 시설로는 레스토랑, 오락식, 영화관, 가라오케, 면세점, 인터넷 PC코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갑판과 바라를 바라보며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욕실도 설치돼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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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