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여성듀오 태사비애가 '가을 축제의 여왕'으로 등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9월부터 10월까지 총 30여군데 축제에 초대되어 바쁜 일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봄에 이어 가을에도 대학 축제 등 행사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며 "한 대학에서 뽑은 축제 초대 가수의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태사비애는 지난 7일 발매한 싱글앨범 '사랑해 저 빛처럼 꺼지지 않게'는 공개와 동시에 멜론, 싸이월드 등 각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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