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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91일물 금리 변동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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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91일물 2.65% 낙찰..CD91일물 2.66%와 1bp차..CD 발행및유통없어 조정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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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91일물 입찰에서 낙찰금리가 CD91일물금리와 불과 1bp차를 보였지만 CD91일물 금리에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CD발행과 유통이 없는 상황에서 조정하기는 어렵다는 반응이다.

6일 한국은행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1조원어치 통안91일물 입찰에서 응찰액 1조2100억원을 보이며 9600억원이 낙찰됐다. 낙찰수익률은 전일 잔존 93일물(2010년 12월9일 만기) 민평금리와 같은 2.65%를 기록했고 부분낙찰은 없었다.
CD91일물 금리는 오전 현재 2.66%. 지난달 31일 전일대비 3bp 상승한 2.66%로 고시된 이후 변화가 없다. 이는 지난 7월9일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으로 17bp 상승한 2.63%를 기록한 이래 한달 20여일만에 상승인 셈이다.

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통안채 입찰이 걸리긴 하다. 하지만 지난달말 통안 91일물 입찰이후에도 CD91일물 금리가 변하지 않았다. CD거래가 있다면 깔끔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전했다.

B증권사 CD고시 관계자도 “통안91일물 금리가 2.65%에 낙찰됐지만 CD91일물금리 고시를 일단 조정없이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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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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