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일대비 600원(2.75%) 오른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을 포함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하이닉스의 강세는 PC전망 하향 등의 악재가 충분히 반영됐다는 판단 아래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품가격 우려는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생산량 증가에도 제품가격 흐름은 예상보다 좋고 현재의 가격 하락은 원가로 상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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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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