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납품업체 선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사업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하면서 금품을 받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근무하는 대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스마트몰' 사업은 서울 지하철 5~8호선 역내에 열차 운행정보와 광고 등을 제공하는 다목적 액정표시장치(LCD) 광고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투자비만 2000억여 원에 이른다.
김철현 기자 kch@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