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개 현대 백화점에서 신형 아반떼 전시..추첨 통해 아반떼 증정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오는 9월19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주요 12개 지점에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고객들이 신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현대백화점 수도권 8개점(압구정, 무역센터, 천호, 신촌, 미아, 목동, 중동, 일산 킨텍스) 및 지방 4개점(부산, 울산, 울산동구, 광주) 정문 앞 광장에 아반떼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전시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형 아반떼 12대를 제공하는 한편, 차량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행사 기간 내 매 주말 시승차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9월 중 현대백화점 전국 12개 지점에서 내점 고객 대상으로 ‘비포 서비스’를 운영해 냉각수와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각종 전자장치 등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한편, 지난 2일 출시된 신형 아반떼는 현재까지 약 3만여 대가 계약되는 등 초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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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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