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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피서에 벌초 차량까지...고속도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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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다녀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28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는 가운데 오후 들어서는 귀경 차량까지 몰리면서 상행선도 붐빌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성수기를 피한 막바지 피서객들과 명절을 앞두고 미리 벌초에 나선 가족 단위 차량이 몰린 탓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 분기점 부근의 정체가 심하고, 안성과 천안 부근, 이천에서 여주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등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2만대 정도 많은 36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또 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집중되면서 오후부터는 고속도로 상행선도 막히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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