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17년간 그늘진 이웃들 도와···전국 처음 새터민관리센터 운영
$pos="L";$title="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txt="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size="150,204,0";$no="201008251859236914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즐거움은 나눌수록 커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진다.” 아주 평범한 진리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로부터 이 말을 들었을 땐 무릎을 치게 된다.
생활이 바쁘고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이 진리를 잃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그들 곁엔 늘 이 진리를 일깨워주는 이가 한 두 명씩은 있기 마련이다.
17년간 남을 도우며 사는 생활에 맛을 들인 이가 있다. 그것도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
정성욱(64) (주)금성백조주택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정 회장은 전국 처음으로 ▲새터민을 위한 새터민관리센터 운영 ▲각종 장학사업 ▲국가유공자들의 낡은 집 고쳐주기 ▲희귀난치병어린이 치료 ▲복지시설 방문 등 해마다 해오는 사업과 함께 공익봉사단체인 대전개발위원회 회장까지 맡았다.
정 회장은 “금성백조의 성장은 고객들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작은 실천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대해 “우리 사회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나눔실천과 배려를 생활화해야 한다. 아직 봉사와 기부, 배려에 인색하다. 우리 사회의 지도자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늘 앞장서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pos="C";$title="정 회장이 나눔과 상생의 '복지만두레'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txt="정 회장이 나눔과 상생의 '복지만두레'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size="550,395,0";$no="201008251859236914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5일엔 대전시가 어려운 시민 1만 가구와 결연사업으로 복지활동을 펼치는 ‘복지만두레’에 5000만원의 성금을 냈다.
성금전달식에서 정 회장은 “정부가 지원하지만 차상위계층의 어려움이 많다. 이들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어려움을 나눈다는 뜻에서 동참한다”고 설명했다.
금성백조는 성금기탁과 함께 임·직원 130명이 본사 사옥이 있는 대전시 서구 탄방동 지역 소년소녀가정, 장애인가정, 혼자 사는 어르신 등 15가구와 결연을 맺고 꾸준히 생활에 도움이 되게 했다.
정 회장은 “선진국이던 후진국이던 불가피하게 시장경제아래서 경쟁하다 소외되는 층이나 원하지 않았지만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 등 고통 받는 계층이 많다. 즐거움은 나눌수록 커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면서 “고통받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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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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