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개선에 따른 기업경쟁력 강화되고 있다. 전자재료사업부 실적의 지속적인 성장,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으로 주가의 레벨업이 강화될 수 있는 시기다.
▲LS
2분기는 LS전선과 LS산전 등 주력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질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실현할 전망이다. LS전선은 중동, 동남아, 호주 등지로 전력선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신규 솔루션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LS산전은 설비 투자 회복 추세와 맞물려 특히 자동화 사업부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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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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